"눈부신 하늘, 반짝이는 물결, 싱그러운 바다 향기가 그윽한
영원한 나의 고향 블루오션"
블루오션과 아름다운 바다 이야기, 작은 물방울이 파도가 됩니다.
그 파도가 바다가 되고 바다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아침 해는 유난히 아름답습니다.
마치 아침 속에 떠오르는 새 희망이
아침해로 되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오후에 해안선을 따라 걷다가 바닷가 모래사장과
소나무 숲 사이에서 잠시 쉬며
바라보는 하늘에는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솜처럼 떠있고,
그사이로 갈매기들이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나의 고향은 바다입니다.
눈부신 하늘과 반짝이는 물결, 싱그러운 공기,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 다녀도
마음을 적시는 촉촉한 푸른 바다의 미소와 같은
항상 내 마음에 향기로운 바닷바람을 싣고 다닙니다.
삶에 지쳐 힘들 때에도 즐거운 순간에도
행복한 순간에도 파도는 파도 소리로
바닷바람은 향기로운 바다 내음으로
늘 함께하는 바다는 나의 고향입니다.
이제 그 바다 앞에 섰습니다.
이제는 마음까지 푸르게 숨 쉬고 싶습니다.